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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🎬 드라마 < 가족끼리 왜이래 > 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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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830 10 12 hours ago
  • 우리는 물속에서도 장난꾸러기😄
  • 우리는 물속에서도 장난꾸러기😄
  • 1,182 6 18 January, 2019
  • 세상 모든 아픈 것들로부터 보호받은 느낌이었어. 당신 곁에 있을 땐, 내가 원래 두려워하던 것들도 두렵지 않았지. 원래라는 건 없다는 걸 알려준 것도 당신이었어. 그래서 내가 더 변할 거라고 기대했던 거 알아. 그리고 내가 너무 부족했다는 것도 알아. 이제야 알아서 미안해. 당신과 했던 연애에서 나는 최선을 다하지 못했어. 그래서 지금 벌 받고 있는 중이야. 언제 끝나는지는 모르겠지만, 당신에게 받은 게 많아서 아직은 버틸 만 해. 여전히 나를 살게 하는 사람이 당신이라는 뜻이야.
⠀⠀⠀⠀⠀⠀⠀⠀⠀⠀⠀⠀⠀⠀⠀⠀⠀
그래도 생각보다 잘 참고 있어. 매일 당신에게 가지 않으려고 애쓰고 내 일에 더 집중하려고 하고 있어. 당신에게 쏟던 집중력을 다른 곳에 쏟으려고 하는 거야. 이 열정이 부디 나를 이별에서 구원해주길 바라면서 말이야. 그래도 가끔은 무너져. 그런 날은 따끔따끔한 마음을 붙잡고 내 할 일을 하지만 머릿속은 온통 당신이야. 온종일 해야 할 일을 다 마쳐도, 당신을 잊는 건 결국 해내지 못해서 그런 거야. 더 붙잡을게. 당신을 잡을 힘을 모두 나를 붙잡는 것에 써볼게. 언젠가는 내 할 일을 모두 끝내는 날에 당신도 꼭 포함되어 있기를 바라면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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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, 이렇게 잘 참고 잘 지내. 그러니까 혹시라도 내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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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세상 모든 아픈 것들로부터 보호받은 느낌이었어. 당신 곁에 있을 땐, 내가 원래 두려워하던 것들도 두렵지 않았지. 원래라는 건 없다는 걸 알려준 것도 당신이었어. 그래서 내가 더 변할 거라고 기대했던 거 알아. 그리고 내가 너무 부족했다는 것도 알아. 이제야 알아서 미안해. 당신과 했던 연애에서 나는 최선을 다하지 못했어. 그래서 지금 벌 받고 있는 중이야. 언제 끝나는지는 모르겠지만, 당신에게 받은 게 많아서 아직은 버틸 만 해. 여전히 나를 살게 하는 사람이 당신이라는 뜻이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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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래도 생각보다 잘 참고 있어. 매일 당신에게 가지 않으려고 애쓰고 내 일에 더 집중하려고 하고 있어. 당신에게 쏟던 집중력을 다른 곳에 쏟으려고 하는 거야. 이 열정이 부디 나를 이별에서 구원해주길 바라면서 말이야. 그래도 가끔은 무너져. 그런 날은 따끔따끔한 마음을 붙잡고 내 할 일을 하지만 머릿속은 온통 당신이야. 온종일 해야 할 일을 다 마쳐도, 당신을 잊는 건 결국 해내지 못해서 그런 거야. 더 붙잡을게. 당신을 잡을 힘을 모두 나를 붙잡는 것에 써볼게. 언젠가는 내 할 일을 모두 끝내는 날에 당신도 꼭 포함되어 있기를 바라면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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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나, 이렇게 잘 참고 잘 지내. 그러니까 혹시라도 내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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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145 2 1 hour a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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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이 지쳐 쓰러지고 싶던 날, 친구를 향해 울먹이며 말했습니다. 마음을 열고 살아간다는 게 전부 다 상처라고요. 짧은 침묵 끝에 친구가 말했습니다.

맞아. 네 말처럼 누군가에게 마음을 여는 건 때로 상처가 될 때도 있어. 하지만 마음을 꽁꽁 닫은 채 살아가는 것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해.

친구의 그 말을, 겨울 내내 따뜻한 목도리처럼 두르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.

#그냥흘러넘쳐도좋아요

꽁꽁 닫지는 말자 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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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마음이 지쳐 쓰러지고 싶던 날, 친구를 향해 울먹이며 말했습니다. 마음을 열고 살아간다는 게 전부 다 상처라고요. 짧은 침묵 끝에 친구가 말했습니다.

    맞아. 네 말처럼 누군가에게 마음을 여는 건 때로 상처가 될 때도 있어. 하지만 마음을 꽁꽁 닫은 채 살아가는 것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해.

    친구의 그 말을, 겨울 내내 따뜻한 목도리처럼 두르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.

    #그냥흘러넘쳐도좋아요

    꽁꽁 닫지는 말자 🧣
  • 529 7 5 hours ago
  • 사람이 사람을 아끼고 아끼다 보면 속으로 고민은 점점 더 많아지는 법이다. 나는 가진 게 이만큼인데 얼마나 더 잘해줄 수 있을까, 뭘 사주고 먹여줘야 그 환한 웃음을 다시 볼 수 있을까. 그렇게 우리는 자신의 안팎을 가늠하고 때로는 자책하기도 한다. 하지만 우리는 때때로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보다 슬픔을 헤아려주어야 한다. 가끔은 '어떻게 하면 그 사람이 더 행복할지'보다는 '어떻게 하면 그 사람이 덜 슬퍼하고 덜 아파할지'를 먼저 헤아려보자는 말이다. 우리는 모두 1인분씩의 고통을 저마다 안고 산다. 마음 한가득 행복을 품은 사람은 없다. 장담할 수 있다. 사랑하는 사람만이 더 내밀하게 해줄 수 있는 일. 바로 상대방을 안아주는 일이리라. 바람이 모든 것을 넘어뜨릴 만큼 거세고 험악한 것들은 판을 치는 가운데, 내가 여기에 있어요, 하고 말해주는 일이다. 잠든 갓난아기를 바라봐주는 부모처럼. 추운 날의 목도리처럼. 비 오는 날의 우산처럼. 그저 있어줄 것. 자신이 여기에 있다고 말해줄 것. 그거면 된다. 그게 그 어떤 좋은 음식과 선물보다도 좋은 약이 된다. 만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, 지금 당장 '내가 여기에 있어요.'라고 말해주자. 겉으로는 말끔하고 마냥 예쁜 얼굴일지라도 그 안에 어떤 케케묵은 아픔들이 있을지 모르는 일이다.
  • 사람이 사람을 아끼고 아끼다 보면 속으로 고민은 점점 더 많아지는 법이다. 나는 가진 게 이만큼인데 얼마나 더 잘해줄 수 있을까, 뭘 사주고 먹여줘야 그 환한 웃음을 다시 볼 수 있을까. 그렇게 우리는 자신의 안팎을 가늠하고 때로는 자책하기도 한다. 하지만 우리는 때때로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보다 슬픔을 헤아려주어야 한다. 가끔은 '어떻게 하면 그 사람이 더 행복할지'보다는 '어떻게 하면 그 사람이 덜 슬퍼하고 덜 아파할지'를 먼저 헤아려보자는 말이다. 우리는 모두 1인분씩의 고통을 저마다 안고 산다. 마음 한가득 행복을 품은 사람은 없다. 장담할 수 있다. 사랑하는 사람만이 더 내밀하게 해줄 수 있는 일. 바로 상대방을 안아주는 일이리라. 바람이 모든 것을 넘어뜨릴 만큼 거세고 험악한 것들은 판을 치는 가운데, 내가 여기에 있어요, 하고 말해주는 일이다. 잠든 갓난아기를 바라봐주는 부모처럼. 추운 날의 목도리처럼. 비 오는 날의 우산처럼. 그저 있어줄 것. 자신이 여기에 있다고 말해줄 것. 그거면 된다. 그게 그 어떤 좋은 음식과 선물보다도 좋은 약이 된다. 만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, 지금 당장 '내가 여기에 있어요.'라고 말해주자. 겉으로는 말끔하고 마냥 예쁜 얼굴일지라도 그 안에 어떤 케케묵은 아픔들이 있을지 모르는 일이다.
  • 561 34 6 hours ago
  • 천천히 🐢
  • 천천히 🐢
  • 711 6 4 hours ag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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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오늘따라 생각과 고민이 많은 밤이다. 힘들어 죽을 거 같다. 원래 죽고 싶다는 사람들이 꼭 살고 싶어 하드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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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 1 49 seconds ago
  • 오늘은 이렇게 또 넷플과 함께
자막 없이 마무리
다들 잘 자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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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자막 없이 마무리
    다들 잘 자🌹
  • 8 2 6 minutes ago
  • 아쉬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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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1 2 7 minutes ago